나를 업그레이드하기 프로젝트 1:나를 알기
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나에 대해 아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어느 부분을 더 업그레이드 할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강점과 약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남들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나를 업그레이드 해보자.
1. 강점과 약점 알기
강점은 자기의 강한 부분, 자기가 남들보다 더 뛰어나거나 우세한 것이다. 강점을 알면 그것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고 약점을 알고 있다면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회사 일을 할 때 팀원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내가 우수한 부분은 내가 하고 목하는 부분은 다른 잘하는 사람이 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조화롭게 일할 수 있다. 남들에게 내가 약한 부분에 대해 도와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다. 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일을 해서 어떤 성과를 내고 그러고 나면 또 그 사람과 더 친하게 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다.
2.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알기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못하는지 본인은 알고 있다. 아직 알지 못한다면 잠시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잘하는 것은 보통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못하는 것은 시작도 하기 전부터 하기 싫고 겁이 나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정리 정돈이나 꾸미기등은 잘하고 못하는 거는 문서 작업이라든지 운전, 글쓰기라고 스스로 알 수 있다. 사람의 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잘할 수 없다. 따라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잘하는 거에 더 집중해서 발전시켜야 한다.
3. 남들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 알기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잘하는 게 뭐지?’라고 물어보자.
그러면 ‘요리를 잘하잖아’라든가 ‘정리 잘하지’, ‘꾸미기 잘하던데’ ‘서류 잘하지’ 등등의 대답이 나올 것이다. 남들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을 알게 되면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내가 잘하는 것을 알면 내가 잘하는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협력할 수 있다. 또 내가 잘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나는 더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장윤정이라는 가수도 본인이 원래 하고 싶었던 노래는 일반 가요여서 계속 그런 종류의 노래를 고집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가수를 시작하고 나서 한동안 인기가 없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이 트로트를 하면 잘할 거라고 얘기를 하여 트로트로 바꾸고 나서야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
# 강점과 약점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남들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