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나를 업그레이드하기 5 : 열린 태도로 가는 5단계

차안나 2024. 2.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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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전체적인 태도를 개선하면 다른 모든 것들도 좋아진다. 창의력, 스트레스 대처능력, 자신감, 인간관계, 모두 개선된다. 나의 태도가 긍정적인지 혹은 부정적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전의 글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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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업그레이드 하기 4 :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파악하는 방법

우리는 세상을 보고 해석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그 방식은 적대감이나 원망 같은 하나의 감정 혹은 여러 감정 조합의 지배를 받는다. 이게 바로 우리의 태도이다. 이번 글에서는 자신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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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고 위축된 태도는 인생의 풍요로움을 감소시킨다. 이 감소되는 과정에서 우리의 창의력과 성취감, 사회생활의 즐거움, 활력이 줄어들게 된다. 그런 상태로 또 하루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기존의 태도를 깨고 나와야 한다. 보는 것, 경험하는 것을 확장시켜야 한다. 태도라는 렌즈의 조리개를 최대한 넓게 벌려야 한다. 열린 태도로 가는 5단계를 실천해보자.

 

 

 

1. 세상에 대한 시각

자신을 탐험가라고 생각하라. 탐험가라면 그 모든 확실성을 버리고 가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생각과 사고방식을 끈임없이 찾는 중이다. 당신의 마음이 어디를 갈지 한계는 없다. 모든 시대, 모든 문화권에서 발원한 모든 형태의 지식을 탐구해 보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마음을 열면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창의력이 발휘될 것이다. 그리고 크나큰 정신적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역경에 대한 시각

 

2. 역경에 대한 시각

인생에는 어쩔수 없이 장애물과 좌절, 고통, 헤어짐이 있다. 어릴 적에 그런 순간들을 어떻게 처리했느냐는 평생의 전체적인 태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렇게 힘들었던 순간 때문에 많은 이들은 어려운 도전을 시도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들은 모든 형태의 역경을 피하려고 애쓰며 살아간다. 그런 식으로 살아서는 도전다운 도전을 할수 없고, 직업에서도 크게 성공할 수 없다. 우리의 목표는 정반대로 가는 것이다. 모든 장애물을 내가 더 강해지는 수단으로, 즉 학습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역경과 고통은 대개 당신이 어찌 해볼 수 없는 것이지만, 역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와 그 반응에서 나오는 운명을 결정할 권한은 당신에게 있다.

 

 

 

 

3. 자기자신에 대한 시각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인생에서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한계를 긋는 경향이 있다. 지난 세월 넌 그거 못해니가 그걸 어떻게 해같은 남들의 비판과 의구심을 내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게 내 지능과 창의력의 한계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이 실제 내 한계가 된다. 살면서 그렇게까지 겸손하고 제한할 필요는 없다. 그런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 사람들이 우리를 억압하기 위해 장려하는 행위일 뿐이다. 우리가 지금 무슨 일을 하든 실제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을 할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 함으로써 우리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4. 활력과 건강에 대한 시각

사람이람면 누구나 죽게 마련이고 병에 걸리는 것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의지력이 우리의 건강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랑에 빠지거나 일이 아주 재미있으면 갑자기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 병에 걸려도 더 빨리 회복된다. 반대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면 온갖 질병에 취약해진다. 태도는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빨리늙고 쇠약해지는 것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나이를 올바르게 먹는 사람은 계속해서 신체 활동을 한다. 우리가아직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 우리는 에너지와 체력이 계속해서 솟아나오는 마르지않는 샘을 갖고 있다.

 

 

 

 

5. 타인에 대한 시각

가장 먼저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이 나를 직접적으로 겨냥한다고 생각하는 습성을 버려야 한다. 평상시라면 그냥 지나쳤을 일에도 버럭 화를 내며 비난하거나 오해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상대방이 옛날에 경험했던 어떤 깊은 고통을 다시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나온 반응이다. 상대방의 좌절과 원망은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여온 것인데, 우리가 마침 거기에 나타나 편리한 타겟이 된 것뿐이다. 상대방은 자신의 더러운 기분을 우리에게 화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을 이렇게 보게 되면, 우리의 반응을 훨씬 수월하게 자제할 수 있다. 화를 내거나 하찮은 언쟁에 휘말리는 일도 줄어든다.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다. 세상에는 바보도 있고 성인군자도 있고, 사이코패스도 있다. 병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 예민한 사람, 둔감한 사람도 있다. 우리는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열린태도 #세상 #역경 #건강과 활력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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